댕댕이벌스데이 | 전문가 칼럼

Expert Insights

반려견과 더 행복하게 지내기 위한 전문가들의 조언

별과 뼈다귀 모양의 유기농 강아지 쿠키가 정갈하게 담긴 접시의 항공샷. 접시 옆에는 '생일 축하해'라는 문구가 적힌 작은 카드가 놓여 있으며 감성적인 분위기 연출.
Nutrition (영양학)

반려견 생일 케이크, 어떤 재료가 안전할까?

강아지의 생일, 사람이 먹는 케이크를 주면 안 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용 케이크'라고 해서 모두 같은 것은 아닙니다. 진정한 수제 케이크라면 베이스 시트부터 프로스팅 크림까지 모든 재료가 반려견의 소화 흡수율을 고려해야 합니다.

첫째, 밀가루 대신 쌀가루나 고구마를 사용해야 합니다.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강아지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댕댕이벌스데이에서는 국내산 유기농 쌀가루만을 고집합니다. 둘째,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이나 자일리톨을 사용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대신 꿀(소량)이나 과일의 천연 당분을 활용해야 합니다. 셋째, 색감을 내는 색소 역시 천연 분말(비트, 시금치, 단호박 등)을 사용해야 안전합니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유당불내증입니다. 강아지들은 우유의 유당을 분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락토프리 우유나 두부를 베이스로 한 크림을 사용해야 설사나 구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날,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성분표를 꼼꼼히 확인하는 보호자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CH

이영양 (수석 파티쉐)

2024.03.15

생일 반다나를 목에 두른 시바견이 주인으로부터 맛있는 과일 간식을 받아먹으며 행복해하는 순간을 포착한 감성적인 사진. 사람의 손과 강아지의 교감이 느껴지는 구도.
Behavior (행동학)

우리 강아지가 파티를 즐기지 못하는 이유

보호자는 큰 마음을 먹고 준비한 파티인데, 정작 주인공인 강아지가 구석에 숨거나 꼬리를 내리고 있다면 얼마나 속상할까요? 강아지에게 파티가 스트레스가 되지 않으려면 '강아지의 언어'를 이해해야 합니다.

가장 흔한 실수는 낯선 환경과 과도한 장식입니다. 특히 풍선 터지는 소리는 강아지에게 엄청난 공포를 줄 수 있습니다. 댕댕이벌스데이에서는 잘 터지지 않는 특수 풍선을 사용하거나, 소리에 예민한 강아지를 위해 풍선 없는 데코레이션을 추천합니다. 또한, 고깔모자나 안경 같은 액세서리를 억지로 씌우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사진을 위해 잠시 착용하더라도 간식으로 충분히 보상하며 긍정적인 기억을 심어줘야 합니다.

새로운 장소에 도착했다면 바로 촬영을 시작하기보다, 충분히 냄새를 맡고 탐색할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영역 표시를 하고 공간에 익숙해진 뒤에야 비로소 강아지는 긴장을 풀고 파티를 즐길 준비가 됩니다. 보호자의 욕심보다는 강아지의 컨디션이 최우선이라는 점, 잊지 마세요.

KM

김멍멍 (반려견 행동교정사)

2024.02.28

미니멀한 화이트 배경에 파스텔 색상의 풍선들이 가득 차 있고, 그 중앙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비숑 프리제의 전신 샷. 깨끗하고 밝은 느낌의 광고용 이미지.
Photography (사진)

검은 강아지 인생샷 찍는 조명 노하우

블랙 푸들, 닥스훈트, 래브라도 리트리버 등 검은 털을 가진 아이들의 보호자님들은 항상 고민합니다. "사진만 찍으면 눈, 코, 입이 안 보여서 까만 덩어리처럼 나와요." 검은 강아지 사진의 핵심은 바로 '캐치라이트(Catch Light)'입니다.

눈동자에 반짝이는 빛이 맺히게 하는 것이 생명입니다. 이를 위해선 정면광보다는 부드러운 측광이나 자연광을 활용해야 합니다. 플래시를 직접 터뜨리면 눈이 빨갛게 나오거나 털의 윤기가 사라져 평면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댕댕이벌스데이 스튜디오는 검은 강아지를 위해 특수 설계된 확산광 조명을 사용합니다. 이 조명은 털 한 올 한 올의 질감을 살리면서도 눈동자의 생기를 불어넣습니다.

배경색 선택도 중요합니다. 어두운 배경보다는 밝은 파스텔톤이나 비비드한 원색 배경이 검은 털을 돋보이게 합니다. 노란색, 민트색 배경에서 검은 강아지는 더욱 사랑스럽게 표현됩니다. 집에서 찍을 때는 창문을 바라보게 앉히고 찍어보세요. 훨씬 더 또렷한 이목구비를 담을 수 있을 것입니다.

PH

박스냅 (수석 포토그래퍼)

2024.01.10